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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꼭 가야 할 숨은 명소들을 놓치고 있지 않나요? 매년 300만 명이 찾는 이곳에서 90%의 관광객이 몰라서 지나치는 특별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현지인만 아는 핫플레이스와 완벽한 여행 코스를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칸빌리지 완벽코스
오후 2시 선셋비치 도착 후 해변 산책을 시작으로, 저녁 6시까지 아메리칸빌리지 메인 쇼핑몰과 관람차를 즐기고, 밤 8시 디포트 아일랜드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4시간 완벽 코스입니다. 도보로 모든 구간 이동 가능하며, 각 스팟별 체류시간은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숨은 포토스팟 대공개
카헤코 테라스 옥상정원
일반인에게 개방된 3층 옥상정원으로 아메리칸빌리지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오후 4-6시 골든타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선셋비치 남쪽 방파제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방파제 끝에서 찍는 일몰 사진은 SNS에서 화제가 되는 핫한 포토스팟입니다. 간조 시간대인 오후 5-7시가 접근하기 좋습니다.
디포트 아일랜드 2층 테라스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야외 테라스에서 관람차와 해변을 배경으로 한 야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명이 켜지는 밤 7시 이후가 베스트 타이밍입니다.
현지맛집 완전정복 가이드
아메리칸빌리지에서 현지인들이 인정한 진짜 맛집만 엄선했습니다. 타코라이스 발상지 킹타코스는 오전 11시 오픈과 동시에 줄이 시작되니 일찍 가세요. 고르도스 버거는 현지 미군들도 줄서서 먹는 정통 아메리칸 버거집이고, 지미스는 30년 전통의 오키나와 소키소바 전문점입니다.
교통편과 주차 완벽가이드
렌터카 이용 시 무료주차장 3곳과 유료주차장 위치, 대중교통 이용방법까지 모든 교통 정보를 담았습니다.
- 무료주차: 선셋비치 주차장(24시간), 아라하비치 주차장(22시까지), 컨벤션센터 주차장(18시까지)
- 나하공항에서 버스 20번, 28번, 29번 이용 시 약 40분 소요, 요금 590엔
- 렌터카는 나하공항에서 약 30분, 고속도로 이용 시 통행료 260엔 별도
아메리칸빌리지 시설정보
주요 시설별 운영시간과 입장료, 이용 팁을 한눈에 정리한 필수 정보표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이 다르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 시설명 | 운영시간 | 이용료 |
|---|---|---|
| 스카이휠 관람차 | 10:00-22:00 | 600엔 |
| 아메리칸 디포트 | 10:00-23:00 | 무료입장 |
| 카펠라 쇼핑몰 | 10:00-21:00 | 무료입장 |
| 선셋비치 해수욕장 | 09:00-18:00 | 무료이용 |